로꼬 탈모 머리

2018. 5. 8. 13:46카테고리 없음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초록버섯입니다. 이번에도 힙합 관련한 소식인데요. AOMG 레이블의 소속 래퍼 "로꼬" 님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로꼬님은 지난 라디오스타 를 통해 본인이 탈모 라는 사실을 밝혔는데요. 그래서 모자,비니 같은것들을 많이 쓰고 다니시는듯 합니다. 그러고 보니 한번도 머리 긴모습일때의 로꼬님을 본적이 없네요. 탈모는 후천적인것보다 유전자가 매우 크다고 들었는데 어떻게 생각해보면 억울하겠네요. 태어날때부터 탈모가 정해져있다는게 말이죠.

로꼬님의 탈모시작은 고3때부터 시작됬다고 합니다. 그때 수험스트레스로 머리가 빠지기 사작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재수를 하게되면서 머리가 더 빠지게 됬다고 하네요. 심지어 음악까지 병행하니 더 심해졌다고 합니다. 즉 후천적인 스트레스성 탈모 라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전혀 부끄러워하지 않고 말하는 모습이 당당하더라구요. 솔직히 탈모가 어쩔수없는건데 창피한게 뭐가 있을까요. 요새는 20대부터도 많이들 탈모가 있다고 합니다.

요새 화사님과 굉장한 케미를 보여주는곡 우기님 작곡의 주지마 라는 노래로 음원차트를 휩쓸고 1위까지 거머쥐었죠. 그만큼 이미지도 굉장히 좋다고 생각합니다. 로꼬님은 특유의 웃는 얼굴과 성격도 유해보이고 부드러워 보이더라구요. 물론 방송의 보여지는 단면만 보고 그렇게 판단해선 안되겠지만 여러모로 사건사고도 없고 과거도 없고 한것보니 정말 문제없이 삶을 살아오신 분 같아요. 저정도 인기에 명성이면 누구나 한번 과거를 들춰내기 마련인데 말이죠.

현재는 이제 탈모가 진행중이지만 머리를 기르고 있다고 하네요. 모발이식 으로도 힘든상태라고 하니 얼마나 심각한지 팬의 입장으로써 약간은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모발이식 상담을 받았는데 힘든 상태라고 하네요. 그래서 문신을 생각중이라고 합니다. 그래도 전 민머리도 굉장히 잘어울린다고 생각합니다. 머리를 맨날 밀고다니는 분들이 있듯 사람은 자신에게 어울리는 스타일이 있기 마련이죠.

전 로꼬님뿐만 아니라 하이어뮤직,AOMG의 굉장한 팬입니다. 비트들이 너무좋기도하고 음원이 뭔가 그들만의 색이 있어서 정말 좋은것 같아요. 앒으로도 팬으로써 계속 로꼬님 응원하겠습니다 좋은 음악 많이 들려주었으면 하네요. 제가 준비한 포스팅은 여기까지입니다. 혹시 문제될 글이나 사진이 있을시 말씀해주시면 삭제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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