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 별수호자 모드 공략

현재 지금 롤특별모드로 별수호자 침공 모드라는 특별 기간한정 게임모드가 등장하였습니다. PBE 서버에서부터 있었던 거긴 하지만 많은분들이 기다려왔던만큼 그리고 라이엇게임즈에서 심혈을 기울여 만든게 느껴지네요. 특별모드 중에서 퀄리티가 제일 높다고 생각해요. 저는 나오자마자 일반모드를 클리어하고 맹공모드 까지 다 클리어했는데요. 많은분들이 힘들어하시는것같아 제가 직접 공략법 포스팅을 하려고합니다. 의외로 정말 간단하니 바로 클리어하는법을 보여드리겠습니다!

시작할때의 화면입니다. 기본적으로 선택할수있는 챔피언은 별수호자 스킨들이 있는 챔피언은 다선택하실수 있다고 생각하시면됩니다. 그목록은 아리,신드라,소라카,잔나,뽀삐,징크스,이즈리얼,미스포츈,럭스,룰루 이정도 있는데요. 그중에 꼭 반드시 필요한 캐릭터는 원거리딜러입니다. 원딜없이는 클리어하기가 엄청힘드니 꼭 원딜은 넣어주세요. 특히 이즈리얼은 필수입니다. 제가 생각하기에 가장 최강조합은 소라카,이즈,징크스,소라카,룰루 이정도가 되겠네요. 물론 어떻게해도 잘하시는분들은 클리어하긴 하겠지만 저정도 조합이 제일 쉽게 클리어할수있어요. 단계별로 이제 공략을 알아볼까요? 잡는 순서는 벨코즈,코그모 순입니다 맵에 벨코즈나 코그모가있다면 제일 먼저잡아주시고 그뒤에 잡몹을 처리해주세요.

중반부분쯤에 이런 거대한 초가스가 나오는데 조심하세요. 먹히면 초가스 죽을때까지 몸에서 못빠져나오고 한번에 죽지않지만 독데미지 입은것마냥 체력이 쭉쭉 닳아요. 먹혔다면 팀원들에게 쓴소리좀 들으실겁니다. 원딜분들이 카이팅으로 빠르게 잡아주셔야합니다.

그렇게 클리어하시다보면 이렇게 원안에 이동하는 구간이있을거에요. 이 구간에서는 밖으로 벗어나면 퍼센트데미지로 닳기 시작하니 원 밖으로 벗어나시면 안됩니다. 그리고 공허충들과 렉사이, 그리고 멀리서 벨코즈가 계속해서 공격해올꺼에요. 하지만 버티셔야합니다. 이구간에서 소라카가 굉장한 힘을발휘하죠. 포킹맞은것을 그대로 피채워줄수있으니까요. 하지만 무빙으로 많이 피해주셔야합니다. 구체는 벨코즈 Q날라오는 속도로 쭉 날라와요. 원안에 렉사이가 계속 달라붙어 귀찮게 굴지만 사거리 안에들어오면 벨코즈 먼저 잡아주셔야 해요. 그렇게 끝까지 가면 몬스터를 다 잡지않아도 미션 성공입니다.

이맵도 마찬가지입니다 원안에서 버티시면돼고 렉사이와 카직스가 계속해서 뛰어들고 공격하는맵인데 이맵은 그다지 어렵지않습니다 그냥 들어오는것만 계속해서 뚜드려패면돼요. 주의할점은 가끔 저렇게 노란구체를 달고오는 카직스가있는데 저건 무적상태입니다. 뒤에 벨코즈같이생긴것을 먼저 잡아주셔야 무적이 풀리니깐 주의해주세요.

넓은맵이 나오는데 이단계도 할만합니다. 허나 팀원끼리 멀리떨어져서 잡아야된다는 점이 있는데 이때 본인의 기량이 필요해요. 멀리있는 벨코즈를 잡으러 따로따로 가야될때가있는데 이때 원딜분들이가셔서 빨리잡아주고 다시 합류해서 잡으시면됩니다.

이렇게 후반단계로 들어갈수록 심화과정이라고 생각하시면돼요. 잡아먹는 초가스와 벨코즈가 동시에 나와서 귀찮게 굴죠. 이것도 작은원이 맵끝에 도달하면 끝나니까 최대한 잘 버텨주시고 가까이있는 초가스에게 팀원이 포식으로 잡아먹히지않도록 맹공을 퍼부어주세요. 가까이오면 당연히 벨코즈가 우선인건 잊지마시기바랍니다.

마지막으로 엄청난 난이도를 자랑하는 보스몬스터입니다. 소환사의협곡에서 전령으로 등장하고있는 몬스터가 여기에선 아주 말도안되는 괴물로 등장했네요. 체력도 많고 전령잡듯이 뒤에서 때리면 일정데미지가 더들어가는효과가있어요. 하지만 보스가나왔다고 무작정 보스먼저 잡으시면안됩니다. 잡몹이 엄청많이나오니까 카직스,렉사이,스카너,벨코즈,초가스 다 등장합니다. 귀찮아도 그냥 계속해서 잡아주세요. 보스는 그다음입니다. 그리고 저렇게 위에 사진처럼 빨간화살표가 등장할때는 건물뒤에 숨으셔서 막으셔야합니다 가까이서 여러개한번에 맞아버리면 데미지가 상상을초월해서 풀피도 한방에 죽을수있어요. 무조건 피하셔야해요. 그러면 쉽게 깨실수있을꺼에요. 

그렇게해서 보스몬스터까지 처리해버리면 간단하게 클리어! 참쉽죠? 각종 임무도 있긴한데 이건 나중에 포스팅하겠습니다. 그럼 여러분도 모두 별수호자 맹공에서 꼭 퀘스트 완수 하시길 바랄께요!